짬장 소부속식당

고깃집 장수브랜드 짬장정육상회 시즌2,고기굽는 짬장 론칭

출처 - 머니투데이 기사 스크랩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41418162865189&outlink=1

외식업시장은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유행에 민감한 외식업 시장에서 무려 7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고기프랜차이즈 짬장정육상회가 시즌2로 재탄생했다. 7년이 넘는 장수브랜드 짬장정육상회의 리뉴얼소식은 외식업계는 물론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수의 외식업 프랜차이즈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는 (주)한국창업경제연구소에서 론칭한 고기굽는 짬장(http://www.jjamjang.co.kr/)은 시즌1의 짬장정육상회의 강점을 도입하고 분위기와 맛을 최근 트렌드에 맞춰 재탄생한 고기프랜차이즈이다.

시즌1 짬장정육상회는 정육식당의 장점을 살려서 신선하고 맛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고기프랜차이즈였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갈비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형 고깃집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짬장정육상회와 함께 론칭했던 많은 고기브랜드들이 사라져가는 동안에도 고객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짬장정육상회의 시즌2 론칭 소식은 소비자들은 물론, 획일적인 고깃집 콘셉트로 차별성을 잃어가던 고기프랜차이즈 시장에도 반가운 소식임이 분명하다.

고기굽는 짬장은 기존 짬장정육상회의 브랜드 콘셉트를 최대한 살려 돼지고기의 인기부위인 삼겹살과 목살, 소고기의 토시살과 안창살을 특화하여 판매하고 있다. 두께깡패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고기의 두께도 주목할 만하다. 일반 고깃집의 3~4배 정도 두꺼운 고기는 푸짐한 인상과 함께 고기 본연의 육즙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점심매출이 낮고 저녁장사가 대부분인 고깃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육개장, 육회비빔밥, 작살된장찌개 등 다양한 점심메뉴를 추가하여 점심에도 강한 고기프랜차이즈를 만들었다.

고기굽는 짬장은 론칭과 동시에 화곡역점, 울산 방어점이 가맹계약을 마치고 4월말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짬장정육상회의 시즌2라는 믿음과 본사에 관한 신뢰를 바탕으로 가맹계약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흔히들 원작보다 나은 후속작은 없다고들 한다. 하지만 최근 트렌드에 맞춘 인테리어와 메리트 있는 메뉴 구성으로 재단장한 고기굽는 짬장은 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사랑받아온 장수브랜드 짬장정육상회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1600-1942.